고양이를 알아보자! - 랙돌

안녕하세요 백공룡입니다! ㅎㅎ

오늘의 고양이를 알아보자는 렉돌인데요!

파란 눈이 매력적인 장모종인 랙돌! 오늘도 바로 들어갑니다!

 

 

 

1. 기원 및 역사

196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앤 베이커(Ann Baker)라는 브리더가 만든 품종!!!
 푸른 눈을 가지고 있으며 뚜렷한 털 색깔이 특징. 거묘종이며 털 또한 중장모종이며 대부분 조용하고 차분하고 온순한 성격에다가 애교가 넘쳐 고양이 중 최고의 개냥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랙돌이란 이름은 고양이를 들어 올렸을 때 봉제인형처럼 축 쳐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사실!

발톱 자르기 싫다고 발광을 하다가도 사람이 안아드는 순간 얌전하다고 하네요 ㅎㅎㅎ

 

2. 외형적 특성

랙돌하면 뭐다? 똥배다!!!

랙돌은 뚱냥이가 아니더라도 뱃살하나는 일품인데요!

푸짐한 뱃살이 특징이다보니 비만도 체크할 땐 갈비뼈 쪽을 만진다고 하네요 ㅎㅎ

 

또한 

털 색으로 씰(짙은 갈색), 블루(회색), 초콜릿(연한 갈색), 라일락(베이지), 레드(오렌지), 크림(상아색)이 있으며, 이는 초코유전자와 희석유전자, 레드유전자가 성 염색체 위에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다양한 컬러를 발현하고, 두 가지 색을 동시에 갖는 토티의 경우엔 희석유전자가 두 색상에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씰(초코)/레드, 블루(라일락)/크림이 조합된다는데

랙돌은 그냥 긴털 파란 눈! (+똥배)

 

 

3. 성격

 

랙돌은 가장 인기있는 품종으로 유명한데 그 이유로는 미모도 있지만 바로 파워 개냥이이기 때문!!!!!

집사를 너무 믿고 사랑하면 무릎냥은 물론 졸졸 따라오기도 하며, 꼬옥 안겨있고, 같이 잠도 잘 잔다고 하네요 ㅎㅎ

(물론 냥바냥입니다....)

 

종특이 개냥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낯을 잘 안가리고, 순하고, 애교도 많아 아주 불여시가 따로 없죠ㅎㅎ

초보 집사분들에게도 아주 좋은 반려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4. 관리 및 주의점

 

역시 털이 긴 장묘종이다보니 매일매일 털을 빗어주어야 털이 엉키지 않으며, 얇고 긴 털이다보니 엄청 날립니다....

또 몸단장을 대충하기도 하는 경우가 많아 응가하고 엉덩이 털에  X가루가 달려있는 경우가 많아 손이 많이 간다네요;;;;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교감을 지나치게 하는 경우, 말도 엄청 많고, 새벽에 엄청 깨운다거나, 사고도 잘치는 녀석이라

낮에 많이 놀아줄 수 있다면 하시는게 좋겠죠?

 

 

 

5. 마치며

오늘은 랙돌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인기가 많은 품종이고, 해외 스타들도 많이 키우는 품종이다보니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키우지만 그만큼 파양되는 친구들도 많다고 하네요 ㅠㅠㅠ

 

애교 많고 푸른 눈이 매력적인 랙돌!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 초보 집사분들에게 강추하는 친구들입니다 ㅎㅎㅎ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그럼 다음 정보에서 만나요~~ 

안뇽~!!!!